얼마전 올린 상단바에 공유버튼 삽입하는 방법과 연관되어있는 방법입니다. Material T 스킨 상단바 고정 공유버튼 (고급) 위 글을 작성하면서 애드센스에 문의하던 중에 확인한 아이디어인데요, 원래 애드센스 정책상 광고위에 클릭가능한 요소가 겹쳐지는경우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습니다. Material T스킨처럼 드로워를 열었을때 본문 위로 드로워가 겹쳐지는경우 정책위반이 될 수 있는데 Material T에서는 드로워의 뒷배경이 클릭되지 않게함으로 정책위반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오버랩되는 UI가 아니더라도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유발할 수 있는경우, 흔히 광고와 클릭가능한 요소가 가까이 위치한 경우에 일부영역의 클릭을 제한함으로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방지할 수 있습..
구글 애드센스에 자동광고 기능이 도입된 후 한달정도 적용을 해봤습니다.애드센스에 자동광고가 추가되어서 적용해보았습니다 다시한번 소개해보자면 자동광고란 코드 몇줄만 삽입하면 광고위치를 따로 지정할 필요 없이 적절한 위치에 광고가 들어가게해주는 기능입니다.(모바일전용 광고들 포함) 처음에는 자동광고가 광고를 삽입해주는둥 마는둥해서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자동광고가 광고를 잘 삽입해줍니다.아래 몇가지 예시를 좀 더 첨부하겠습니다.약간 어색한 광고위치도 있지만 광고를 따로 넣어주지 않더라도 될 정도로 잘 넣어주는 모습입니다. 자동광고를 삽입하면서 일부러 본문내 광고는 넣지 않았는데요, 본문 내에는 자동광고가 낮은확률이지만 넣어주고 있습니다. 실제 성과는?자동광고의 실적보고서 화면입니다.모바일 전면광고는 ..
애드센스에 최근에 추가된 기능중에 광고 게재율 설정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애드센스 게재율 제한의 역설 - 사용자 환경 개선과 수입 증대를 동시에! 과연 실제로 광고게재를 제한하는데도 수익률 증대가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최근에 애드센스 실험에 게재율 실험이 추가되어서 평가해봤습니다.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게재율을 74%까지 낮춰도 예상수입이 100%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을 했습니다.사실 개선된 사용자 환경 범위는 60%대인데요, 그렇게되면 예상수입이 95%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76%정도로 실험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실험이 완료된 화면입니다. 실험은 23일간 진행되었고 노출수는 14만뷰였습니다.76%에서는 분명 예상수입은 100%를 유지했지만 실제 결과로는 10%정도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
애드센스에 자동광고라는게 추가가 되었습니다.대략 보아하니 구글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광고 게재위치까지 자동으로 선정해서 광고를 넣어준답니다.사실이라면 정말 획기적이고 더이상 코드삽입 위치를 고민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html을 잘 몰라서 헤매던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내광고-콘텐츠-자동광고를 선택해봅니다.코드 하나만 추가하면 나머지는 구글에서 관리한다니 믿음직스럽네요 모든 형식을 켜놓으면 구글이 알아서 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광고를 넣어주겠다는 말입니다. 일단 모두 켜고 저장을 눌러봅니다.맨밑에 새 형식 자동추가는 나중에 애드센스에 새로운 광고유형이 나오면 그것 또한 추가한다는 의미입니다. 저장을 누르면 익숙한 코드가 나오는데요, 페이지수준 광고단위의 코드입니다.즉..
애드센스에 새로 추가된 인피드광고를 Material T 스킨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애드센스의 새로운 광고유형 '인피드 광고'와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피드는 티스토리에서는 글 목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피드 광고는 목적과 달리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티스토리 구조상 스킨에서 피드가 반복되는 부분에 인피드 광고를 삽입하면 피드1개당 광고1개가 반복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광고를 삽입하게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HTML기법으로는 피드의 맨처음이나 맨끝에만 인피드 광고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material T 스킨의 홈카드 대신 인피드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Material T mark 5와 5.2 기준으로 설명드립니..
애드센스에서 두가지 광고유형을 추가했습니다.바로 '인피드 광고'와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입니다. 새광고 단위를 만들면 이제 위와 같이 4가지 광고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애드센스의 새 광고단위 '일치하는 컨텐츠' 인피드 광고 먼저 인피드 광고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피드 광고는 사이트의 피드 사이에 자연스럽게 노출과는 광고유형입니다. 블로그로 따지면 포스트 목록 사이에 위치하는 광고가 될 수 있겠네요 인피드 광고는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 세부적인 설정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생성된 코드는 일반 광고코드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적용하기 조금 어려운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드디어 애드센스 공식지..
구글 애드센스에 새로운 광고단위가 추가되었습니다. '일치하는 컨텐츠'라는 광고단위인데요. 이 광고단위는 한마디로 게시글 추천기능입니다. '일치하는 컨텐츠'를 통해서는 수익을 창출하기는 어렵지만, 방문자들의 조회수와 이용시간을 늘리는데 효과가 있는 광고단위입니다. 뷰가 높아지거나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수익증대에도 도움이 되겠죠?Google의 실험 결과로는 일치하는 콘텐츠 추천이 페이지 조회수는 9% 늘리고, 사이트 이용 시간은 10%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치하는 컨텐츠는 자격요건을 만족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준이 정확하진 않지만 애드센스가 제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 가능 여부의미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할 수 없음사이트가 트래픽 양 및 고유 페이지 수 최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
애드센스에 요즘 추가되는 기능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광고 게재율 설정입니다. 애드센스 내광고에 들어가면 못보던 광고게재율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원래는 100%를 목표로하는 광고게재율을 의도적으로 낮출수있는 항목인데요.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수익성이 가장 좋고 최저 비용으로 사이트의 전반적인 방문자 경험을 개선하는 광고만을 게재한다고 합니다. 광고게재율이 낮으면 사용자 환경도 좋아지고, 그러면서도 수익에 별 도움 되지 않는 광고를 노출시키지 않음으로 수입은 보존시키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아래의 광고 유효노출율 슬라이더를 조절하면 현재수입대비 예상 수입을 퍼센트로 표시해주는데요, 제 경우는 개선된 사용자환경범위에 슬라이더를 놓으면 98%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나옵니다. ..
요즘 포스팅을 안하다보니 트래픽이 늘지 않아서 있는 광고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여러 실험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가장 큰 수익 비중을 차지하는 광고위치는 아마도 본문 상단에 위치한 광고일텐데요. 상단광고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것이 수익 최적화와 관계있다 생각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과거에 이미 수평형 광고와 우측 직사각형 광고를 비교 실험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따로 포스팅하진 않았지만 당시에는 수평형광고가 우측 직사각형 광고보다 수익성이 조금더 좋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블로그는 거의 모든 게시물이 이미지로 시작하는데, 우측 직사각형 광고가 본문 첫 이미지를 아래로 내리기 때문에 본문을 보는 방문자가 광고를 보기 전에 빠르게 스크롤을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얼..
블로그의 대부분은 본문상단에 애드센스 광고를 표시하고있습니다. 제 블로그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본문 상단 광고의 active view수치는 3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active view수치는 광고가 사용자 화면에 1초이상 표시되는 비율을 뜻합니다. 본문 상단 광고는 로딩되기도 전에 사용자들이 스크롤을 내리기 때문에 상단광고의 active view 수치가 낮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active-view 수치가 수익률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active view수치가 높다는 말은 방문자들이 광고를 볼 확률이 높다는 말이므로 높은 수치를 가진 광고가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본문 상단광고의 액티브 뷰 수치가 낮은 이유가 광고보다 먼저 로딩된 본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