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00원으로 이어폰 단선, 꼬임 예방하기! - 1000원짜리 이어폰 파우치

오늘은 블로그 주제를 조금 벗어나지만, 올바른 이어폰 보관을 위한 1000원짜리 파우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어폰도 일종의 소모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단선이되어 한쪽만 들리거나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어폰 보관 방법에 따라 단선이 되기까지 기간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됩니다!

그냥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 경우 이어폰이 심하게 꼬여있는 것을 본 경험이 많으실 겁니다. 이렇게 이어폰이 꼬이고, 그것을 또 푸는 과정에서 단선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용 하드케이스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비싼 고급 이어폰을 구입하면 전용케이스를 제공하지만, 저렴한 이어폰은 그런거 없죠.

그래서 저렴한 이어폰 격에 맞는 저렴한 이어폰 파우치를 소개해드립니다! (협찬받지 않았습니다..)

1000원에 이어폰 파우치를 얻어보자.

그렇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반원형 동전지갑입니다.

파란색, 분홍색도 있었지만, 그나마 이 색이 덜 촌스러웠습니다..

이어폰 파우치로 활용하기에 아주 적절한 크기를 갖고있습니다.(feat. MADE IN CHINA)

사진처럼 이어폰을 반씩 계속 접어(살살) 파우치에 넣고 다니시면됩니다.

파우치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꼬임이 방지되고, 그러면 단선방지까지 되는 것입니다!

조금 더 안전하게 보호하려면 파우치 안쪽에 두꺼운 종이같은 것을 덧대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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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이어폰 관리 팁

• 이어폰을 유리다루듯이 소중히 다룹니다.
• 이어폰 선이 팽팽하게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이어폰을 접을때에도 절대로 꾹눌러 접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1자로 쭉 편상태로 보관하기
• 자신만의 이어폰 관리 팁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